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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

매매일: 2020/11/24

매수가: 34,223원

매도가: 35,950원

손익: +244,252원

수익률: +4.76%

매매유형: 충동적 매도

시장상황: 보합

매도이유: 씨젠이 급락하여 추가매수를 위한 매도

못했던점: 현금비중이 없어서 충동 매도

 

 

[씨젠]

매매일: 2020/11/24

매수가: 187,300원

매매유형: 충동적 매수

시장상황: 보합

매수이유: 급락하여 저가 매수

잘못했던점:

1. 충동적 매입

2. 지난 얘기지만 씨젠 1차 수익을 천만원 수익 후 2차매수때 수익금으로만 매수할려 했지만 그러지 못한점

3. 계획없이 단타도 들어갔던 금액이 수익권에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들고 있었던점

4. 씨젠 비중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두번 물타기 매수(비중조절 문제)

5. 저가 추가 매수 계획된 매수가가 있었지만 선급했던점들

6. 씨젠 손실때문에 멘탈이 흔들려서 나만의 투자원칙들이 지켜지지 못하고 있음

 

 

전세계 코로나 일일확진자 수

 

국내 코로나 현황

 

오늘 내내 '국가부도의 날', '빅쇼트' 영화가 생각이 많이 났다.

미대선 이후에 쏟아진 백신 뉴스들...

 

전세계 확진자 및 이제는 한국도 확진자는 늘어만 간다.

올해 5월쯤 부터였나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고 있다.

겁이 난다.

몇개월이내에 확진자가 감당할 수 없을만큼 늘어나서 전세계가 다시한번 공포가 오지 않을까

주위에 보면 회사 부도 뉴스를 자주 볼수 있고 주위 늘어나는 폐업 가게도 많이 보인다.

일자리가 많이 줄어서 실직자도 많이 보이고...

 

실물경제는 꽁꽁 찬바람인데 증시, 부동산은 펄펄 날아가고 있다.

이게 정상적인 상황일까

증시는 미래를 선반영 한다고 하지만 백신에 대해 너무 낙관적인것 같다.

 

"시장경제가 무너지면 그때가서는 약도 없는거에요 너도나도 나서서 떠들어대면 그게 더큰 혼란이지"

"일단 혼란을 막고 시간을 벌 생각을 해야지"

국가부도의 날에서 차관이 했던 대사다.

 

올해 3월 전세계 증시가 무너질때 TV전문가나 유투브, 뉴스등에서 쏟아진 기사들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분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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